어떻게 물건을 파나요? – 마케팅 전략 1

온라인 셀러를 시작하는 초보 사업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 어떻께 물건을 파나요? 라고 물어본다. 물건을 소싱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재고를 남기지 않고 잘 파는것도 하나의 능력이다. 결국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물건이 잘 팔리고 안팔리고를 결정 한다. 많은 마케팅 방법이 있지만 한가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목 록

어떻게 물건을 파나요? - 마케팅 전략 1

1. 어떻게 물건을 파나요?

자 이제 사업자 등록도 하고, 작지만 작은 사무실도 얻었고, 제품도 사입을 했으니 나도 한번 팔아보자!

오프라인 장사나 온라인 장사나 다 똑같다.

옷가게, 식당 등 신규로 오픈한 상점이 있다. 하지만 오픈을 했다해서 손님들이 넘쳐 흐르지 않는다.

이곳이 무엇을 판매하는지 어떤 가게인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찾질 않는다.

그렇다면 새로 오픈한 가게 사장님이 해야 할 것은 홍보를 해야 한다.

요즘 초등학생도 잘 아는 문제이다.

전단지라도 만들어서 아파트 단지, 주변 주택단지 곳곳에 알려야 한다.

이것도 마케팅의 한 일부분이다.

온라인 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사업자 등록을 한 후 내가 팔고 싶은 상품을 오픈마켓, 스마트스토어 등 여러 판매 사이트에 입점을 했다.

‘판매가 이제 잘 될거야?’ 하고 잠시나마 행복회로를 돌리지만 안타깝게도 그 행복의 상상은 상상으로 끝이 난다.

온라인 스토어는 하루에도 수십만개의 상점 등록이 되고, 비슷한 물건, 같은 상품 등 수십, 수백만개의 상품들이 등록이 된다.

나는 기껏 하나 등록을 했다면, 내가 등록한 이후로 등록된 상품들 때문에 뒤로 밀려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오픈빨 이란것이 있지만 오프라인 가게에 비해 온라인은 별로…

지인 찬스로 판매를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엔 이 방법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뭐라도 해야 하겠지?

애증의 첫 상품을 잘 알리기 위해 리뷰가 필요하다.

쌩판 모르는 사람들은 그 상품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기 때문에 쉽사리 구매를 결정하기 힘들다.

그래서 지인 찬스로 리뷰를 다는 경우가 많다.

내가 지인 찬스를 추천하지 않는 것은 지인들은 상품의 연관 키워드를 검색해서 들어오질 않는다.

대부분 판매자의 링크 또는 가게이름만으로 검색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관 키워드를 분석 할 수 없기때문에 마케팅적으로는 참 애매하다.

그래도 리뷰가 어느정도 쌓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물건이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려와 구매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사람을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팔아야 할 물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가게에 사람을 불러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팔 물건은 있지만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다 재고가 되고, 망하는 지름길이다.

우리의 머릿속에는 방법을 다 알고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 되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달고 산다.

70이 훌쩍 넘으신 아버지도 유튜브 쇼츠 영상을 달고 사신다.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과거엔 나의 상점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 뿌리고, 전봇대에 붙이고, 길거리에 서서 나눠주었지만 요새는 인터넷이 잘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앉아서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의 목적은 약이 아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비타민, 아연, 철분제,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많은 건강기능식품들이 있다.

그럼 이것을 찾는 사람들은 누군지 생각해보자

비타민을 찾는 타겟은 주로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많이 찾는다.

비타민D, 비타민C 등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나 역시 아이를 키울때 자주 사먹였다.

현재 1월 19일까지 어린이 비타민 검색량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유산균 역시 어린이 유산균, 가족 유산균 등 온가족이 먹는 유산균 제품도 많이 찾는다.

그럼 이 타겟이 어디에 있는지 찾으러 가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지역 맘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등에서 검색하여 찾을 수 있다.

그럼 이러한 주제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몰려있다.

연관 키워드와 언제 가장 검색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우리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까?

모르는 이성한테 처음 보자마자 ‘우리 결혼합시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뻔히 알고 있다.

뺨을 맞거나 심하면 철컹철컹까지 당할 것이다.

그럼 그 이성과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해야할 과정들을 생각해보자.

판매할 물건을 들고 이거 사주세요 하면 미친놈 취급을 당한다.

그래서 관계라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

우리가 한 행동들이 스치는 인연으로 끝이 날 수 있고,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다.

3. 그럼 영업은?

서비스라도 주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서비스를 엄청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 똑같은거 같다.

SNS를 하다보면 무료정보 드려요 하는 것을 봤을것이다.

전자책을 준다던가 아니면 커피쿠폰이라도 준다던가 하는 그럼 마케팅을

하지만 그 사이에 어떠한 행동들이 있다.

이 글을 공유를 하고 블로그 댓글에 링크를 달아주세요 같은 기본적인 행위

좋아요, 구독, 댓글

이러한 행위들로 하여금 판매자 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좋은 영향을 주고 상위 노출을 시켜주기 때문에 소소한 이벤트들을 함으로써 나를 알리고, 더 나아가 상품 판매까지 하는 것이다.

내가 엄청난 인플루언서라면 포스팅 하나에 금방 사람들이 몰리지만,

이제 갓 시작한 셀러들은 참 어려운 일이다.

기본적으로 SNS계정을 하나씩은 갖고 있기때문에 내가 무료로 또는 엄청 저렴하게 줄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고 이벤트를 하자!

대신 어느 정도 허들을 넣어놓고 해야한다.

좋아요, 구독, 공유 뭐 이런 것들.

더 나아가 받은 상품의 후기를 달아준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좀 더 좋은 상품을 주자!

그런데 내가 여러 업체들 컨설팅을 하면서 알게 된것이지만, 대부분 무료로 나눠줄 생각에 사장님들께서 현타가 오는것 같아 보였다.

자꾸 아깝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진행해보시라고 했지만 10명중 7~8명은 나중에~라는 답변만 하셨다.

반면 나머지 실행하신 사장님들은 점점 고객이 몰리기 시작하고 매출에 영향도 받기 시작하였다.

물론 나도 처음 상품을 판매할때 이런 내용을 알고는 있는데 뭔가 아깝다..라는 딜레마에 빠지긴했다.

특히나 자본금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 방법을 선택하는게 두려움이 있는거 같다.

4. 비용 없이 영업하기

“그런데 난 자본이 좀 없어서 비용없이 홍보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

세상에 안되는게 어디있을까?

잘 오셨습니다. 진정한 디지털 노가다를 시작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SNS계정을 갖고 있다.

우리는 매일 내가 갖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 블로그를 작성한다.

물론 이 디스크립션 안에 나의 가게로 이동하는 링크를 걸어두자.

아님 랜딩페이지로 이동하도록 링크를 첨부하자.

이 작성한 디스크립션을 토대로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짧은 영상을 틱톡, 유튜브 쇼츠에 등록한다.

등록한 영상을 내가 갖고 있는 SNS계정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핀터레스트, 트위터 등 여러 계정에 공유한다.

이 방법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지치않고 계속 진행한다.

그럼 어느순간 팔로워도 늘고, 찾는 사람도 많아 질 것이다.

매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사진 포스팅을 하자!

여기서 중요한것은 포스팅만 할것이 아닌 연관된 다른 사람의 포스팅도 찾아다니면서 좋아요 구독 이런 관계 형성 방식을 해주자!

간단하지만 어려운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1. 사람을 모은다.
  2. 판매할 상품을 만든다(제조,사입,위탁)
  3. 영업을 한다. (SNS활용)
  4. 내 사이트 링크로 오도록 디스크립션에 넣어두자.

3번 방법을 꾸준히 해야하는 지루한 감이 있지만, 온라인 판매에 성공하려면 꼭 해야하는 방법이다.

유료광고를 한다해도 하자!

5. 그럼 넌 뭐 어떻게 하고 있는게 있냐?

최근에 미국에 판매하는 상품이 하나 생겼다.

물론 나도 비용 들지 않게 마케팅 중인데, 유튜브 쇼츠를 이용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첫 영상을 22년 12월 17일에 등록 했다.

내가 노출 되고 싶은 곳은 미국이다.

알수 없는 알고리즘 때문에 처음엔 대한민국과 러시아에서 영상을 자주 봤다.

그래도 현재는 미국에서 보기 시작하여 알고리즘의 흐름을 타기 시작한거 같다.

그럼 이 사람들에게 내가 뭘 해야 할까 하다 전자책을 무료로 주기로 했다.

영어 PDF 무료 전자책 다운 받는 곳

위 링크는 Free PLR Downloads라는 곳인데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라이센스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리셀도 가능하고 무료로 나눠줘도 된다.

PDF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 비디오까지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것들을 짜집기해서 새로운 전자책을 만들어 아마존 킨들에 판매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영어만 잘했어도~ㅋㅋ

무튼 이렇게 기브어웨 할 수있는 상품들이 있다면 이것으로 타겟을 모아보자.

아니면 알리익스프레스, 알리바바 같은 곳에서 정말 저렴한 상품들을 대량으로 들어와 서비스로 줘도 좋을거 같다.

좀더 많은 마케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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